상품 매진 행렬, '마비노기 영웅전' 이벤트 매장 성황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의 이벤트 매장에 주말 동안 약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판매 상품 전량이 매진됐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지난 11월 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영업을 시작한 '마비노기 영웅전' 이벤트 매장에서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로고와 캐릭터 일러스트가 새겨진 '여행가방' 및 '머그컵', '캐릭터 인형쿠션', '노트', '편지지' 등 '마비노기 영웅전'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상품 10종이 판매된다. 이 중 '씰링키트'를 제외한 9종 상품의 품절 소식이 지난 11월 21일 넥슨의 공지글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전해졌다.
넥슨은 금일 '마비노기 영웅전' 홈페이지에 오는 11월 27일부터 판매 예정인 재입고 상품과 신상품의 목록을 개제했다. 재입고 상품은 '마비노기 영웅전'의 OST가 수록된 'CD패키지', '마비노기 영웅전'의 로고가 새겨진 '데스크패드' 2종이며, '데스크패드'의 경우에는 발주 전량 소모로 인한 마지막 판매 물량에 해당한다. 신상품은 '마비노기 영웅전' 로고 및 '치프틴', '그렘린' 등 캐릭터 일러스트가 새겨진 티셔츠 3종이다. 이 밖에 신규 판매 상품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넥슨의 임덕빈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 및 서비스 총괄 디렉터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이벤트 매장과 관련 상품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게이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운영 기간 최선을 다해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영웅전' 이벤트 매장 홈페이지(http://heroes.nexon.com/promotion/brand/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