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스토리 확장할 신규 영웅 추가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스토리를 확장할 신규 영웅 2종 엘리시아와 노호를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세븐나이츠'에서는 신규 영웅 '엘리시아'를 통해 게임 속 신(新) 세력을 공개한다. 혁명군을 이끌 '엘리시아'는 테라왕국의 피를 물려받은 왕녀 콘셉트로, 이용자는 영웅을 육성하면서 남작의 딸에서 견습기사, 혁명단장, 여왕으로 성장하는 '엘리시아'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엘리시아 모든 포지션에 잘 어울리는 만능형으로 검술 기반의 물리공격 스킬을 사용한다. 넷마블은 '엘리시아'를 기점으로 이번 신규 세력을 구성할 영웅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나이츠'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 콘셉트의 신규 마법형 영웅 '노호'는 적군 2명의 생명력을 대폭 감소시키는 스킬로 인해 게임 내 다양한 모드에서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12월 2일까지 '고급영웅소환' 10회로 '엘리시아'를 획득한 이에게 '4성 원소 선택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감사 대축제' 이벤트로 12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고급 영웅 4종(태오, 여포, 에이스, 오공) 중 마음에 드는 영웅을 1종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세븐나이츠'에서 영웅은 세계관을 이어가고 확장하는 요소의 핵심이다. 이번 신규 영웅을 통해 게임 내 스토리와 캐릭터 수집, 육성의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노호'는 세븐나이츠 아트북 한정판을 구매한 이에게만 선물로 지급하고 있다. 추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모바일 RPG로 4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가 강점이다. 이 게임에는 12개의 영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모험과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고, 길드끼리 영지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성선이 매주 펼쳐진다. '세븐나이츠'는 지난해 3월 출시한 이후 줄곧 구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 넷마블 핵심 라인업 중 하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신규 영웅 엘리시아
추가
세븐나이츠 신규 영웅 엘리시아 추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