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찍으면 각종 혜택이, '테일즈런너' 콜라보레이션 진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싱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카메라 앱 '롤리캠'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롤리캠'은 개성 넘치고 귀여운 스티커와 다양한 필터 효과로 10대,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카메라 앱이다. '롤리캠' 사용자는 재미있고 손쉽게 동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툴을 사용할 수 있으며, '롤리캠'에는 사용자의 얼굴을 자동 인식해 스티커와 인물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기능도 포함됐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게이머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롤리캠' 앱을 다운로드 받아 '테일즈런너' 스티커를 활용한 자신의 셀프 카메라 영상을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에 올려 친구들과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게이머 전원은 '이달의 뽑기 쿠폰 10개'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2월 23일에 응모된 셀프 카메라 영상의 상위 10개 작품이 발표되고, 결승전 이벤트가 열린다. 결승전 투표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전체 누적 투표수가 1만, 7만, 15만을 돌파할 때마다 각각 '찰스의 헤어상자 3개', '타임코인 30개', '해제의 물약 3개'를 받을 수 있다.
결승전의 최종 순위는 오는 2016년 1월 6일에 발표되고, 최종 순위에 따라 선발된 상위 게이머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등 여러 선물이 주어진다. 이 밖에 해당 이벤트 내용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한 게이머에게도 '타임 코인 10개'가 지급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겨울 시즌 모델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직접 '롤리캠'을 사용해 '테일즈런너' 스티커를 활용한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