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3주년 기념 잔치 열린다.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퍼즐 모바일게임 '퍼즐앤드래곤'에 정식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 59분까지 신규 강림 던전 '에기르 강림! 7X6드롭'이 열린다. 퍼즐판이 가로 7칸, 세로 6칸으로 구성된 해당 던전은 '초지옥급', '지옥급' 총 2가지 종류로 등장한다. 아울러 오는 12월 17일 오전 3시 59분까지 강림 던전의 초지옥급에서 자신 이외의 아군 스킬을 1턴 단축 시켜주는 스킬이 특징인 '밀명의 천사 이리아'와 '망각의 사신 그리잘'이, 노멀 던전 '마왕의 성'과 테크니컬 던전 '심연의 마왕성'에서는 '타마도라'가 드물게 출현한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스페셜 던전 '퍼즐앤드래곤 3주년 기념 던전'이 공개된다. 게이머는 이벤트 기간 중 해당 던전을 단 한 번만 클리어해 보상으로 '호노피', '미즈피', '모쿠피'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2월 20일 오후 11시시 59분까지는 스페셜 던전에 총 10단계로 나뉜 '챌린지 던전'이 등장해 각 단계를 클리어한 게이머에게 '타마도라'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같은 기간 동안 열리는 '단 한 번뿐인 초절경험치' 던전에서는 강화 합성 시 재료 몬스터로 사용할 경우에 20만 경험치가 주어지는 '초황제 메탈 타마도라'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한 게이머에겐 랭크업에 필요한 20만 경험치가 지급된다.
이 밖에 오는 12월 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강화 합성 시 스킬 레벨업의 성공 확률과 대성공, 초대성공 확률이 2배로 늘어난다. 같은 기간 동안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던전의 드롭률도 2배로 상승하고, 오는 12월 18일 자정부터 12월 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강림 던전에서 '+알'의 드롭률이 10배로 오른다.
오는 12월 28일 오전 11시 59분까지는 노멀 던전에서의 '+알'의 드롭률이 3배가 되며, 12월 28일 오전 3시 59분까지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는 접속 기간에 따라 최대 '마법석' 8개와 '타마도라' 10개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 59분까지 신규 몬스터 성좌신이 추가된 '갓 페스티벌' 이벤트가 열려 대상 몬스터들의 출현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즐앤드래곤' 홈페이지(http://pad.neocyon.com),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adkr),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p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