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부활한 고전 명작,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띵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개발한 롤플레잉게임 '삼국지 조조전'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전략과 전술을 펼치며 천하를 통일하는 원작의 재미,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멀티플레이 시스템도 갖췄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12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안드로이드 사용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하고 싶은 게이머는 금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 및 이벤트에 응모한 게이머에겐 '군량미', '군마' 테마에 맞춰 '조조미', '백미', '샤오미 스쿠터', '자전거'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아울러 넥슨은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홈페이지에 신규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게이머는 게임 내 등장하는 여러 산세와 지형이 어우러진 장엄한 경관, 수묵화로 연출된 조조의 군사 동원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으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홈페이지(https://i.nx.com/fx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