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모바일, 네이버 웹툰 '신의 탑' 모바일게임으로 만든다

로켓모바일(대표 김병진)은 네이버 대표 웹툰 '신의 탑'의 모바일게임 자체 개발에 돌입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신의 탑'은 지난 2010년부터 5년 6개월간 장기연재 중인 웹툰이다. 특히, 네이버 월요 웹툰 1위를 기록 중이며, 작품이 업데이트되는 월요일이면 작품명이나 등장인물의 이름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신의 탑'은 2014년도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된 바 있는 공식 카페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수가 약 17만명에 달한다. 특히, '신의 탑'은 한 회의 웹툰에 약 17만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의 진기록을 보유했다.

로켓모바일 김병진 대표는 "네이버 대표 웹툰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의 탑'을 게임으로 만들 수 있게돼 기쁘다"라며, "'신의 탑' 웹툰을 즐겼던 독자와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의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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