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친구 초대하면 특별한 보상이 '펑펑'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에 신규 및 복귀 게이머를 초대하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내달 1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하던 기존 회원이 신규 및 복귀 회원을 초대하면서 시작된다. 기존 회원의 초대 코드를 신규 및 복귀 회원이 등록해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회원은 게임 접속 30분마다 '여신의 시계'를 통해 '빛나는 우정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상품 가입자는 1시간 마다 추가로 주어진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12월 12일 신규 통합 서버 '누이' 서버를 오픈 했으며 모든 서버 '혼잡' 상태를 유지, 새로운 출발 같은 면모를 보이고 있다. 게이머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진행해 신규 통합 서버 '누이'에서는 '아키에이지' 최강 몬스터 중 하나인 '레비아탄'이 서버 오픈 만 하루 만에 잡히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아키에이지' 김정하 사업실장은 "신규 통합 서버 '누이'를 선보인 후 게임에 활기가 한층 더해졌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나무 아가씨 축제' 등 다양한 연말연시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니 신규 혹은 복귀하는 친구들과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키에이지'는 게임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전나무 아가씨 축제'를 오픈하며 크리스마스 특별 가구도 선보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