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스톰파이터'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스톰파이터'의 사전등록을 금일(18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톰파이터'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화려한 타격감과 박진감 넘치는 스킬 효과를 맛볼 수 있는 횡스크롤 방식의 2D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게이머는 칼과 활, 그리고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3종의 캐릭터뿐 아니라 12종 이상의 신수(정령 개념)를 제공해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시나리오를 통해 진행되는 '전장' 스테이지는 물론 게이머끼리 대결할 수 있는 '경기장(PvP)', 길드 간 대결을 지원하는 '군단시합', 요일 별로 게임재화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일일토벌' 등 다양한 던전으로 구성돼 한번의 플레이에도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아름답게 치장한 여성 캐릭터와 대결하고 이를 육성해 아이템 및 능력치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미녀' 던전, 게이머들이 직접 다른 게이머의 캐릭터를 평가하는 '꽃·계란 던지기' 등도 마련돼 스테이지 정복 외 다른 재미요소도 풍성한 편이다.

넷마블은 지난 17일부터 사전 테스트(모바일 다운로드: http://onesto.re/K0000693212)를 시작했으며, 사전 테스트 및 사전등록(PC: http://mar.by/TgvT, 모바일: http://mar.by/TgvV)에 참여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전설급 아이템을 제공하고, 공식카페에 가입해 소개글을 남기거나 SNS에 스톰파이터 영상을 공유하는 게이머에게 전설급 아이템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액션 RPG '스톰파이터'를 오는 2016년 1월 중순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스톰파이터'는 조작이 간단하면서도 스토리가 방대한 웰메이드 액션 RPG”라며 “기본 전장뿐 아니라 게이머 간 자웅을 겨루는 콘텐츠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톰파이터'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tormf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