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신작 모바일게임 '로라시아 대륙전기' 전격 공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오는 2016년 1분기 내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로라시아 대륙전기'를 금일(18일)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펀컴퍼니의 차기작 '로라시아 대륙전기'는 로라시아 대륙을 악의 무리로부터 구하기 위한 판타지 세계관이 깃든 턴제 육성 모바일게임으로, 전사, 마법사, 궁수계열로 나뉜 최대 6명의 영웅을 모아 육성하고 파티를 구성해 적을 쓰러뜨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영웅 이외에도 버프와 공격, 그리고 치유 스킬을 보유한 여신을 전장에 추가로 배치 할 수 있는 '여신시스템'은 영웅 수집과는 또 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고, 여신마다 고유의 버프스킬을 사용해 파티원의 능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전투 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

이외에도 1:1 PVP 시스템 '아레나'와 서버간의 결투를 진행할 수 있는 '서버전', 길드를 생성한 뒤 즐길 수 있는 '길드전' 등은 자신이 육성한 영웅의 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가 되기 때문에 영웅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펀컴퍼니가 2016년도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차기작 로라시아 대륙전기에 대한 정보를 오늘 첫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전략성이 깊은 턴제 모바일 RPG인 만큼, 다양한 재미요소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정식 출시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꾸준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라시다 대륙전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fun8119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