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롯데백화점에 쿠키런 팝업스토어 오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쿠키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핸즈굿(대표 배종일)과 공동으로 전개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쿠키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핸즈굿과 함께 지난 10월에 개최된 2015 서울과자전에 출품하여 매진사례를 기록했던 바 있다.
쿠키런 팝업스토어에서는 캐릭터가 녹아든 아이싱 쿠키, 아이싱 마카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은 물론 연말 시즌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에게 선물하기 좋도록 쿠키런 쿠션, 에코백등을 더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가 판매된다. 가격대도 다양하게 책정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여 제품 구매 후 인증샷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공유하고 현장에서 바로 직원에게 이를 보여주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쿠키런 올스타노트를 증정한다.
데브시스터즈는 2013년 처음 쿠키런몰을 오픈한 이래 200종 이상의 자체 제작 상품을 출시했으며 국내외 유수 업체와의 라이센싱, 비 게임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활발한 국내외 캐릭터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컨수머 프로덕트 팀은, "쿠키런 IP는 캐릭터 상품뿐 아니라 식음료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