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목마다 몬스터' 사전등록 이벤트, 17만 명 모였다
엑스텐게임즈는 IVEXT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보드 모바일게임 '길목마다 몬스터: 새벽을 부수는 별'(이하 '길몬') 구글플레이 버전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게이머 17만 명이 참여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길몬'은 다양한 테마, 200개 이상의 보드 스테이지, 룰렛을 활용해 진행되는 플레이 패턴이 특징인 보드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250종 이상의 유닛, 마법, 장비 카드를 수집해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 게이머가 조합한 15장의 카드 덱에서 매 턴마다 무작위로 뽑히는 카드를 주어진 마나 내에서 드래그해 공격하는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아울러 게이머는 상성에 기반을 둔 전략적인 전투, 30여 종류의 트랩이 배치되어있는 스테이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룰렛 게이지를 활용한 차별화된 손맛, 세로형 뷰 시스템도 준비됐다.
엑스텐게임즈는 '길몬' 구글플레이 버전을 오는 12월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월 3일에는 '길몬' 원스토어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길몬'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verycornermon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