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던전부터 새해 이벤트까지, '바람의 나라'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바람의 나라'에 '쾌적ON'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봉래산'과 '고대의 환영' 던전을 추가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 '쾌적ON' 업데이트는 겨울 시즌을 맞아 게이머들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넥슨은 '바람의 나라'에 '사냥 쾌적', '성장 쾌적', '아이템 쾌적', '생활 쾌적', '플레이 쾌적' 등을 콘셉트로 삼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쾌적ON'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봉래산'은 깊은 바다속 봉인된 신비의 바위산을 배경으로 하는 고레벨 신규 지역으로, '고대의 환영' 던전을 통해 강력한 마법 효과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특징을 갖췄다. '고대의 환영'에는 보스 몬스터 '이명'을 비롯해 '불사귀병', '암영사수', '적홍술사' 등 여러 신규 몬스터가 출현하며, '백룡장' NPC가 동행해 게이머들은 보다 수월하게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 밖에 던전을 클리어한 게이머에게는 강력한 전용 마법이 함께 발동되는 '환영금성뇌궁', '환영금성뇌포', '환영금성뇌검' 등의 전설급 환영 무기가 주어진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20일까지 1차 승급 이상 캐릭터를 가진 게이머라면 누구나 '고대의 환영' 던전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입장 게이머 전원에게 치장 아이템의 재료를 지급한다. 아울러 해당 기간에는 '환영의 무기'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도록 무료 강화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3일까지 '통쾌ON' 이벤트가 열려 게이머들은 요일별로 여러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33번째 입장하는 게이머마다 넥슨캐시가 주어지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 밖에 오는 1월 9일 하루 동안 특정 시각에 추첨에 뽑힌 게이머 5명에게 치장 아이템이 전달되는 새해이벤트가 열린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