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의 우열을 가린다, '로마시대' 서버패권전 개최

간드로메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로마시대'에 신규 서버 간 대항 콘텐츠 서버패권전을 실시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 서버패권전은 최근 새롭게 추가된 3서버와 4서버간의 서버통합대전으로, 금일 오후 5시부터 오는 1월 1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3서버와 4서버 게이머들은 서버패권전 전장으로 이동해 몬스터 및 다른 게이머의 병사를 토벌하거나 요새 점령을 통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게이머들이 모은 점수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게이머 개인은 병사, 자원, 골드 등을, 길드는 사기충천 보물상자, 길드기금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순위에 따라 게이머 개인에게 병사, 가속, 골드, 보석 보물상자가, 길드의 경우에는 병사, 보석, 골드, 사기충천 보물상자가 주어진다. 이 밖에 승리한 서버에는 금광 지도에 다량의 이벤트 금광이 생성되는 '금광 핫타임'이 이벤트가 열린다.

간드로메다의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로마시대'의 핵심 콘텐츠인 서버패권전을 3서버와 4서버 게이머들도 즐길 수 있도록 빠르게 준비했다. 서버의 자존심을 놓고 펼쳐질 이번 서버패권전에 참여한다면 화끈하고 짜릿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마시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rome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마시대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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