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무기 및 몬스터 추가, '레이븐'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에스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마테라 탐험지역의 '극악 모드'는 총 2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또한, 기존 모드보다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특징도 갖췄다.

이와 함께 게이머가 보유하고 있는 신화 등급의 무기를 활용해 무기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는 '분해 시스템'과 무기 강화석을 사용해 신화 등급의 무기를 총 5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는 '강화 시스템'이 새로 등장한다. 아울러 난투장 밸런스 조정, 길드대전 스킬 효율성 강화, 능력치 상승 기능 적용 등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 작업도 이번 업데이트 내용에 포함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월 21일까지 마테라 지역에서 미션을 달성한 게이머에게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오는 1월 17일까지 지정된 시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도 날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오는 1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크리스탈, 영웅등급 장비 아이템, 헤븐스톤 등 매일 다른 게임 아이템이 주어지는 서비스 300일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극악 모드'는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새로운 도전의 재미가 클 것"이라며, "또한, 함께 추가된 '강화 시스템' 및 '분해 시스템'을 통한 무기 강화는 강력한 몬스터를 무찌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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