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과 함께할 대학생 모여라, '마블챌린저' 7기 모집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자사의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7기를 모집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게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실무와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게임업계에 대한 이해와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대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됐다. 또한, 휴학생, 재학생,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넷마블과 게임을 좋아하고, 소셜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가 높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마블챌린저' 7기 서류 접수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10명이 선발된다. 이 밖에 디자인 작업, 영상 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대학생에게는 우대 자격이 주어진다.
'마블챌린저' 7기는 오는 2016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 각종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해 넷마블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아울러 실무자 멘토링,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게임회사 취업을 목표로 한 학생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마블챌린저'에 참여한 학생에겐 향후 넷마블 지원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넷마블의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등 뉴미디어 운영에 있어 '마블챌린저'의 역할과 참여를 중시하고 있다"라며, "게임과 기발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블로그(http://blog.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