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슈퍼 히어로 5종 유니폼 추가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RPG '마블 퓨처파이트'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블 팬들에게 토틀리 어썸 헐크로 친숙한 아마데우스 조를 소개하는 한편, 헐크, 로키를 비롯한 슈퍼 히어로 5종의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중 안젤라, 드랙스, 로켓 라쿤의 경우, 마블 코믹스의 최신 코믹북 캠페인 '올-뉴, 올-디프런트(All New, All Different)'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헐크, 레드 헐크, 헐크버스터, 스타로드, 드랙스 및 캡틴 마블에도 6성 스킬을 추가했으며, 빌런시즈 모드 내 로키, 울트론, 옐로우 자켓 스테이지를 확장했다. 추천 캐릭터를 사용해 임무를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협동 플레이에 팀 효과 및 리더 스킬을 적용했으며, 협동 플레이 내 매칭 방식을 변경해,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일일 및 주간 도전 과제 보상을 늘리고 경험치 칩을 대량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정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스킬 버튼 또는 공격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적을 찾아서 공격한다.
넷마블 이승원 글로벌 및 마케팅 총괄은 "출시 1년이 채 안돼 어느새 70종에 이르는 슈퍼 히어로들을 소개하게 됐다"면서, "이용자들이 '마블 퓨처파이트' 캐릭터들과 전투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성을 향상해나갈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총 70종의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해 로키, 울트론 등 악당들과 맞서는 모바일 액션 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