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신규 모드 '스파이모드'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 신규 모드인 '스파이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스파이 모드'는 스파이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폭파 미션을 기반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PvP 모드다. 게임룸에서 각각 팀 당 최대 8명씩 배정해 최대 16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매 라운드마다 각 팀에서 임의의 사용자 1명이 적군의 스파이가 돼 특수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다른 용병들은 스파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아군의 폭파미션 임무를 달성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스파이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23일(화)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스파이 모드' 누적 플레이 타임을 체크해 순위를 정하고, 순위에 따라 캐시를 비롯해 새해 기념 뽑기 아이템, 특별 선물 캡슐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 중 '스파이 모드'에서 달성한 누적 킬 횟수에 따라 최신 스마트폰,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5일부터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데스 무기록과 게임 포인트와 경험치를 300% 더 지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파이어'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