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바일게임] 3/9 넷마블, 'KON' 사전등록 60만 명 돌파 등
- 넷마블, 'KON' 사전등록 60만명 돌파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블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KON(이하 콘)'의 사전등록자가 약 2주 만에 60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KON'은 2개의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듀얼액션 시스템과 게이머가 직접 제작한 UGC(User Generated Content) 기반의 맵에서 진행되는 PvP시스템인 '침략전'이 특징인 게임이다.
넷마블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지난 4일 'KON'의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과 이용자가 직접 꾸민 맵(아지트)에서 결투를 벌일 수 있는 색다른 형태의 PvP(이용자 간 대결) 시스템인 '침략전'의 플레이 영상을 공식카페 및 유튜브 등에 공개했으며, 또한 지난 7일에는 'KON'의 홍보모델로 최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 역할로 인기가 높은 배우 유아인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현재 'KON'은 별도의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전등록자가 60만명을 넘어섰다"며, "지난 4일 신작 발표회에서 'KON'의 실제 플레이 영상이 공개하고, 최근 홍보모델로 대세 배우 유아인씨를 발탁한 이후 사전등록 및 프리미엄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KON'을 3월 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전격 출시할 예정이다. 또 4월 중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3주 단위로 업데이트를 이어간 뒤, 올 상반기 내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 '별이되어라! 시리즈', 글로벌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돌파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플린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1,500만 다운로드 중 해외 버전인 '드래곤 블레이즈'가 900만 건 가까이 이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도 다졌다.
'별이되어라! 시리즈'는 2년 넘게 국내 오픈 마켓 매출 상위권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출시 1주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해외 시장에서는 베트남, 마카오, 도미니카 공화국 등의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미국, 독일, 홍콩, 인도 등 70여 개 국가 구글 플레이 장르 매출 순위에서 톱5에 오르기도 했다.
- '몬스터크라이 이터널'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몬스터스마일(대표 김용훈)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의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지난 2012년 12월 출시된 카드배틀 RPG '몬스터크라이'의 후속작으로 전작보다 더욱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와 깊어진 전략성이 특징이다. 지난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많은 테스터들에게 독특한 게임성과 화려한 일러스트로 큰 관심을 이끈 바 있다.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실시간 전투와 턴제 전략의 장점을 배합한 ATB (Active Time Battle)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약 300개의 방대한 캐릭터와 실시간 콘텐츠인 레이드 '차원감옥' 과 '투기장' 등의 콘텐츠로 전략 전술의 묘미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스마일은 3월 2일(수)부터 3월 14일(월)까지 진행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에게 초반부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S급 카드 소환권과 유일급의 장비 상자, 젬 50개와 10만 골드 등의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 '카뮤즈게임즈' Xtreme Gear Stunt 출시
카뮤즈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Xtreme Gear Stunt(익스트림 기어 스턴트)'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익스트림 기어 스턴트'는 한 손으로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스릴과 잔재미를 제공하는 캐쥬얼 레이싱 게임 장르의 게임으로, 네트워크 환경이 원활하지 못한 국가나 저사양의 스마트폰에서도 수월하게 구동되는 것이 장점이다.
카뮤즈게임즈 유승수 팀장은 "저사양 레이싱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다운 받고 실행하기 까지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제작하였으며, 현질에 대한 범위를 최소화 했기에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뮤즈게임즈는 현재 리얼 낚시 게임인 'Project Z'(가칭)을 개발 중에 있다.
- 이엔피게임즈, '역전! 맞짱탁구K for Kakao' AOS 업데이트 및 IOS 사전예약 실시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브리디아스마트(대표 김형철)가 개발한 모바일 탁구 대전게임 '역전! 맞짱탁구K for Kakao'의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및 iOS 버전 사전예약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역전! 맞짱탁구K for Kakao'는 사용자 간 실시간 탁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대전게임이다. 이엔피게임즈는 iOS 이용자들 또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8일(화)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 중이다.
iOS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동시에 안드로이드 마켓 업데이트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게이머들에겐 4성 실버 스페셜 팩 1장 등 인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이엔피게임즈는 '역전! 맞짱탁구K for Kakao' 게임 영상을 활용한 탁구맨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탁구맨이 등장하여 유쾌한 상황을 연출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넥스트플로어, 카카오프렌즈 IP 활용한 '프렌즈런 for Kakao' 공개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지적재산권(이하,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의 대표 포스터 및 게임정보를 최초 공개했다.
'프렌즈런'은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인 네오(NEO), 어피치(APEACH), 프로도(FRODO)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러닝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10월 넥스트플로어의 기업 간담회(NFC, NextFloor First Comunication)에서 '프로젝트K'로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프렌즈팝 for Kakao'에 이어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았다.
넥스트플로어에 따르면 '프렌즈런 for Kakao'는 카카오프렌즈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특징과 러닝 장르의 친숙함 등이 조합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로 올해 상반기를 기해 사전 예약 및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 아이덴티티모바일, '드래곤아이드' 서비스 시작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드래곤아이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드래곤아이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지난 8일부터 사전 오픈을 진행해 애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2년간 총 50억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신작 모바일 RPG로,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가 특징이며, 소연과 박지윤, 이장원 등 화려한 성우진이 참여한 '풀보이스 시스템', 360도 자유 시점 전투 등이 강점이다.
또한, 일격 필살 '버스트 스킬', 강력한 적과 싸우는 '레이드', 몰려오는 적을 물리치는 '방어전', 다른 게이머와 실력을 겨루는 '결투장'은 물론 150개의 '스테이지'와 250여 개의 '아이템', 수십 종의 '영웅' 등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게임사업본부 이충환 팀장은 "정식 출시 전부터 '드래곤아이드'를 기대해 주신 많은 게이머분들의 기대에 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정식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게이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로 오랜 기간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삼국지맹장전 : 오호대장군', 서비스 1주년 기념 게이머 간담회 참여 모집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모바일 전략 SNG '삼국지맹장전: 오호대장군(이하 삼국지맹장전)'의 제 2회 게이머간담회의 참여 게이머를 모집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지난 9월에 1차 게이머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적 있는 이펀컴퍼니는 '삼국지맹장전'의 1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게임을 함께해준 게이머들을 위해 더욱 더 풍성한 제 2회 오프라인 게이머간담회를 3월 26일(토)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는 이번 게이머간담회를 통해 '삼국지맹장전'의 방향성과 이후 업데이트에 대한 의견을 게이머들과 함께 자유롭게 나누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게이머들에게 인게임 경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애프터 파티 등 여러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의 모바일 전략 SNG '삼국지맹장전'은 삼국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흥미진진한 전략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게이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 게임 사전등록 앱 '겜셔틀', 2주년 맞이 이벤트 실시
디앤엠(대표 손유락)과 오퍼니티(대표 박해정)는 사전등록 앱 '겜셔틀'의 출시 2주년을 맞이해 '겜셔틀RPG'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3월 2일부터 31일까지 3월 한달 간 진행 되는 겜셔틀 2주년 이벤트 '겜셔틀RPG(부제: 돌연변이 전성시대)'는 RPG 요소와 쿠폰발급을 결합한 방식의 이벤트로 참여한 게이머 전원에게 전원에게 게임 쿠폰 혜택은 물론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겜셔틀의 2주년 기념 '겜셔틀RPG' 이벤트에는 '뮤 오리진', '천룡팔부', '용사X용사', '팔라독' 등의 인기 게임이 참여했다.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 '겜셔틀'은 모바일 게임 사전등록 앱으로 지난 2년 동안 1,000여개의 게임이 '겜셔틀'을 거친 바 있다.
- '마구마구2', '마구마구2016'으로 새 출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블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야구게임'마구마구2 for Kakao(이하 마구마구2)'의 게임명을 '마구마구2016 for Kakao'로 변경하고, 3월 말 실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구마구2016'으로 이름을 변경해 새롭게 탄생한 '마구마구2'는 특유의 SD 캐릭터와 함께 풀 3D 그래픽 기반의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박진감을 더하고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까지 구현해 보는 재미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마구마구2016'에서는 7성급 최상위 등급 '다이아 카드', 선수 카드 육성이 가능한 '나만의 선수 시스템' 등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는 25일까지 '마구마구 2016'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마구볼(게임재화) 2016개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예약자 수 20만명 돌파 시 7성급 최상위 등급 다이아 카드 1장을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