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바일게임] 4/5 위메이드, 넥스트플로어에 지분 투자 등

[게임동아]

- 위메이드, 넥스트플로어에 지분 투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에 장기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지분 투자로 동반자 입장에서 넥스트플로어의 지속 성장을 위해 도움 주는 파트너로 상생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위메이드의 이번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넥스트플로어의 독립적인 성공을 후방 지원하는 가치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바일게임 '드래곤플라이트'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넥스트플로어는 최근 첫 퍼블리싱 게임 '크리스탈하츠'의 흥행으로 퍼블리싱 사업 영역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회사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2009년 네시삼십삼분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2012년 모바일게임 시장이 태동하던 당시 카카오와 링크투모로우(현, 조이맥스)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모바일 시장에서의 주요 업체들과 오랜 협력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 모바일 RPG '거신전기'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스노우폴게임즈(공동 대표 이건중, 주민석)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거신전기'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길드대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길드대전'은 길드원들이 보유한 '거신'들의 힘을 모아 다른 길드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길드대전'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8명의 길드원과 한 팀에 편성된 뒤, 3명씩 3개 조로 나눠 타 길드와 순서대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결에서 이기는 조가 상대 길드의 다음 조와 승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먼저 3개 조를 물리치는 길드가 최종 승리한다. 승부의 결과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게 되며, 매주 화요일 새벽 6시에 일주일 간의 누적 점수로 매긴 길드 순위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이용자는 '길드대전'을 하루에 최대 10회까지 즐길 수 있고, 5회 참여시 마다 장비 승급의 재료인 '진화석'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투기장' 콘텐츠 내 여러 가지 개선 작업도 진행됐다. 먼저, '투기장'에서 보다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전 상대 선정 방식을 점수제로 변경하고, 경기장의 형태를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수정했다.

한편, '거신전기'는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아가는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액션 RPG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 동화풍의 비주얼과 매력적인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라이딩 액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담아낸 것이 강점이다.

- 게임빌, 신작 'MLB 퍼펙트 이닝 16' 전 세계 구글∙애플 동시 출격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LB 퍼펙트 이닝 16(MLB Perfect Inning 16)'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출시 전부터 전 세계 모바일 야구 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이번 'MLB 퍼펙트 이닝 16'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천재 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대표 선수로 내세웠다. 특히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MLBPA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lumni Association)'의 MLB 라언선스를 기반으로 총 30개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 동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도 더해졌다. 우선 최고 선수 등급인 '블랙 에디션'이 등장했으며, 각 선수에 숨겨진 능력이 부여되는 '히든 스탯'도 만나 볼 수 있다. 또, 코치와 감독도 최초로 오픈돼 팀 능력치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경기 중 부여되는 '커리어 이벤트'와 신규 난이도가 추가된 '시즌 모드', 하나의 리그로 통합된 '대전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도 개편됐다. 아울러 전작에서 신작으로 게이머 데이터를 완벽하게 연동함으로써 게이머 편의성을 강화했다.

- 넷마블, '이사만루2 KBO' 금일 프리 론칭 실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공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를 7일(목) 그랜드 론칭에 앞서 금일(5일) 오후 2시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프리 론칭을 실시한다.

'이사만루2 KBO'는 현존 최고의 모바일 야구게임 그래픽, 치열한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부터 랭킹전 및 친선경기까지 담아낸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실제 경기에서 공을 치고 던졌을 때 공이 날아갈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그대로 적용해 실제 야구를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KBO 공식 데이터에 입각한 자료를 근간으로한 만큼 매니지먼트 게임의 흥미요소는 물론 구단주, 감독, 그리고 직접 선수가 돼 플레이를 하고 싶어하는 야구 게임의 다양한 이용자층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원하는 선수카드 획득 방법도 상점을 통한 구매, 시스템과의 카드 트레이드, 스카우트 시스템, 게이머간의 거래 이적시스템 등 총 4가지로 다양화했고, 보유 선수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도 경험치, 장비, 강화 등 총 3가지 시스템을 적용해 현실 야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재미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KBO개막과 함께 야구 게임 이용자들의 '이사만루2 KBO'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어 프리 론칭을 결정하게 됐다"며, "프리 론칭 데이터들은 오는 7일 그랜드 론칭 시에도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에브리타운 for Kakao', 봄 향기 가득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계열사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봄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콘텐츠는 신규 생산 시설로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먹는 '아포가토 전문점'과 '프리미엄 콜라 공장', '프리미엄 캐러멜 시럽 공장' 등 총 3종이다.

또한, 저장고와 요리 판매금액 7% 향상, 생산 경험치, 퀘스트 보상 골드 각각 5%, 3% 상승 효과를 보유한 신규 빌리저 '코르넷'도 공개된다.

이와 함께 화창한 봄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용자들이 추천하는 벚꽃놀이 장소를 에브리타운 공식 카페에 소개한 이용자와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당일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벚나무 조경물'을 지급한다.

오는 17일까지는 이용자들이 나무 조경물을 활용하여 조성한 타운의 스크린샷 찍어 공식 카페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게임 로딩 화면 적용 등 혜택을 준다.

같은 기간 지난 업데이트 때 추가된 제작 전문점 '페리도트 브로치'를 2개 이상 판매하면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블랙데이'로 불리는 4월 14일에는 짜장면, 블랙데이 등 주제에 맞는 댓글 등록 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하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 로코조이, '드래곤라자' 애플 앱스토어 출시

로코조이 인터내셔널(대표 싱샨후)은 비전브로스(대표 이상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판타지 RPG '드래곤라자'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래곤라자'는 지난 2월 구글 플레이 출시 이후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한 '레이드'는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전투 쾌감을 전달하며, 30 대 30의 대규모 실시간 길드전, PvP, 그리고 자원 약탈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애플 앱스토어 출시로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드래곤라자'의 뛰어난 게임성을 전달할 수 있게 됐으며, 아울러 중국 시장 진출도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앞서 '드래곤라자'는 중국 로코조이 본사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iOS 버전 출시로 인해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공략이 가능해졌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이번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 큐빅 500개, 50만 골드, 행동력 600개, 영웅 조각 20개를 100% 증정하며, 6일까지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드래곤라자 iOS버전을 플레이 하는 화면을 캡쳐해 카페 게시판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80명에게 큐빅을 제공하며, 5명에게 드래곤라자 양장본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8일까지 공식 카페에 iOS버전 출시를 축하하는 댓글 수에 따라 전체 게이머에게 행동력과 골드, 경험의서 등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댓글 중 iOS 게이머 30명을 추첨해 추가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이재원 게임사업본부장은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 '드래곤라자'를 출시,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액션 쾌감을 제공하는 '드래곤라자'의 게임성이 아이폰 게이머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 룽투코리아 신작 '검과마법: 다시 만나는 세계'로 서비스명 확정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오는 5월 선보일 모바일 기대작 '검과마법(중국 서비스명)의 국내 서비스명을 '검과마법: 다시 만나는 세계'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검과마법: 다시 만나는 세계'는 대규모의 게이머가 접속해서 즐기는 3D MMORPG로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수준급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탈 것', '500vs500 대규모 전투', '3vs3 PVP', '대규모 공성전', '360도 자유시점', '결혼시스템', '실시간 음성채팅' 등을 갖춘 대형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판타지 세계관을 담은 거대한 스케일과 뛰어난 타격감으로 지난 3월초 중국과 대만에 출시되어 출시 첫 날 iOS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고, iOS 최고매출 톱10 상위권에 지속적으로 랭크 되는 등 중화권 모바일 게임 흥행돌풍의 주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중국 및 대만 현지에서 흥행 하고 있는 '검과마법' 본연의 이미지를 가져가기 위해 메인 타이틀을 '검과마법'으로 정하고, 온라인 PC게임에서 즐기던 MMORPG의 세계를 모바일로 이식시켜 다시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 만나는 세계'로 부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오는 5월 출시까지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 게임사업총괄 리젠펑 본부장은 "방대한 콘텐츠로 궁극의 재미를 선사하는 3D MMORPG '검과마법 : 다시 만나는 세계'를 통해 한국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출시까지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을 공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웹젠 '뮤 오리진' 전국 투어, 충청 지역 길드모임 갖는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지난 2월 29일, 서울 잠실에서 서울 지역 길드모임을 열고 게임회원들을 초청하는 첫 길드모임을 가진 데 이어, 오는 4월 중 충청 지역의 길드를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주최하고 게임회원들과 의견을 나눈다고 밝혔다.

이번 두 번째 길드 모임은 약 4~5개의 길드가 초청될 예정이며, 현장에는 '뮤 오리진'의 운영진과 사업담당들이 직접 참석해 게임회원들의 의견도 직접 듣는다.

오는 4월 28일, 정식서비스 1년을 맞는 '뮤 오리진'은 준비중인 1주년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을 앞두고 전국의 권역별 길드 모임을 갖는 '전국투어'를 계속 진행해 전국 '뮤 오리진'게임 회원들을 현장에서 만날 계획이다.

웹젠은 이번 '전국투어'를 마무리한 후, 다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1주년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해 '뮤 오리진'의 회원들과 함께 장기 흥행을 자축하는 시간을 갖는 특별 이벤트도 따로 준비하고 있다.

웹젠은 4월 중 예정된 전국 권역별 길드 모임을 마친 후 서비스 1주년 기념 대형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서비스 1년 차를 맞는 4월 현재에도, 서버의 제한을 두지 않는 실시간 'PvP' 콘텐츠, 전 서버 100여명이 참가하는 협력 콘텐츠 등 협력과 실시간 접속이라는 MMORPG의 핵심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최고 인기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31일 전 서버 이용자들이 서버제한 없이 참가하는 전장 '용사의 전장'이 업데이트 된 후에는 4월 첫 주 주말 간 회원 가입 증가율은 20%를 넘기기도 했다.

웹젠은 이후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게임회원들과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류를 꾸준히 넓히면서 게임의 장기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 카카오, 2016 게임사업 변화에 대해 소개하는 '카카오게임 파트너스데이' 개최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오는 4월 22일(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게임 개발사 파트너들을 위한 '2016 카카오게임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남궁훈 게임사업총괄 부사장이 발표한 카카오 게임사업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개발사 파트너들에게 설명하고자 마련됐으며, 카카오게임의 인앱광고 모델인 카카오게임 AD+ 소개, 카카오 퍼블리싱 모델인 '카카오게임 S' 안내, 카카오프렌즈 IP 게임 안내, 2016년 변화되는 카카오게임 플랫폼 소개 등 총 네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들이 궁금해 하는 카카오 게임사업 변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개발자들과의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긴밀한 파트너쉽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 파트너스데이'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재직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4월 18일(월)까지 구글닥스 '카카오게임 파트너스데이 참가 신청 페이지( http://kko.to/partnersday )'를 통해 사전 신청제로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계정(@카카오게임파트너스데이) 친구 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SK네트웍스서비스, 모두를 위한 RPG '심연의 군주' 사전등록 실시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지에이오게임즈(대표 안진국)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심연의 군주(Battle Of Light And Darkness)'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심연의 군주'는 액션 RPG의 재미를 충실하게 구현하면서도 다른 게이머의 침략을 막기 위해 포탑과 건물을 건설하는 전략게임의 재미와 상대 게이머의 마을을 침략하는 AOS 게임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모든 게이머가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심연의 군주'는 전문 판타지 작가를 통해 만들어진 독특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게임 및 애니메이션 더빙 경력이 풍부한 성우들의 음성을 통해 유저는 게임을 즐기면서 한 편의 소설을 읽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심연의 군주' 사전등록 신청 유저에게는 10만원 상당의 VIP 캐릭터를 100% 증정하며, 사전등록 신청자 수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T스토어 가입 신청 시 1만 5천원 상당의 뽑기권을 증정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의 관계자는 "모두를 위한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모든 게이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식 출시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넥슨, '도미네이션즈' 대규모 업데이트 '글로벌 시대' 예고

넥슨(대표 박지원)은 빅휴즈게임즈(Big Huge Games)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게임 '도미네이션즈(DomiNations)'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글로벌 시대(Global Age)'를 앞두고 신규 유닛 및 건물 이미지를 공개했다.

4월 중 글로벌 동시 업데이트 예정인 '글로벌 시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전쟁인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신규 콘텐츠로, '탱크', '비행기', '낙하산 부대' 등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은 업데이트에 앞서 공식 카페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대한 신규 유닛과 건물 이미지 등을 먼저 공개하고, 개발자 노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도미네이션즈'의 기획자 존 호킨스(John Hawkins)는 "이번 업데이트는 보다 깊이 있는 역사적 고증을 통해 전략요소의 재미를 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무엇보다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위한 성능 개선 및 보안 강화에 힘을 썼다"며,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세계정복2 for Kakao' 서비스 개시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2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오늘 11시를 기점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세계정복2 for Kakao는 총 160개의 시나리오 파트가 마련됐으며, 무력형 타입인 '이순신 장군'과 방어형태의 '아서 팬드래건', 지원형 기술에 능숙한 '클레오파트라' 등 전편에서도 호평을 받은 위인들이 등장한다. 아울러 2주 단위로 확장되는 개성만점 영웅, 진정한 의미의 전략 전투를 담아낸 색깔 있는 콘텐츠들이 더해져 전작보다 한층 다양한 즐길거리를 자랑한다.

여기에 전세계 지역을 점령하거나 약탈하는 시스템인 '정복 모드'도 새롭게 단장됐으며, 전편에서 가장 호평을 이끌어냈었던 장점은 살리고, 모든 정복 전투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형태로 전투를 펼쳐나가는 전략 요소는 강화됐다. 이외에도 정복한 지역 수에 따라 보다 유니크한 영웅을 등용해 다양한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빛소프트는 세계정복2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후 14시 이후부터 1-5 던전을 클리어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이말년' 작가가 이번 세계정복2 for Kakao 런칭을 위해 직접 그린 '이말년 레전드 이모티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