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온라인게임] 5/16 '라테일', 10주년 기념 간담회 성료

[게임동아]

- 액토즈소프트, '라테일' 10주년 기념 간담회 성료

액토즈소프트(대표 장잉펑)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라테일'의 게이머 대상 간담회 '10주년 FESTIVAL'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지난 5월 14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액토즈소프트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라테일'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선정된 100명의 게이머와 액토즈소프트의 함정훈 이사, 정수진 사업팀장, 한혜진 개발실장 등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여름 방학 기념 업데이트 내용 소개 및 질의 응답, '라테일 스타 3기' 후보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유정현 기획팀장이 오는 2016년 7월 '라테일'에 적용될 업데이트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여름 방학을 맞이해 '라테일'에 신규 직업 및 신규 지역 추가를 골자로 한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캐릭터는 수도사와 배틀로드, 어벤져를 거쳐 '데미갓'으로 성장할 수 있다. 특히, '데미갓'은 여신의 무력을 대행하는 자로서 보다 강력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지역 '리베라'도 새로 등장한다. 게이머는 신규 필드 '메린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퀘스트를 비롯해, '물의 정령 엘리안'과 '토끼와 거북이'(가칭) 등 새로운 몬스터와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액토즈소프트의 주요 인사들이 단상에 올라 게이머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라테일'의 대표 모델을 뽑는 이벤트인 '라테일 스타 3기'의 후보 모델들이 나와 자신을 알리는 이벤트가 열렸다. 또한, '라테일' 관련 퀴즈 시간을 통해 간담회를 찾은 게이머들에게 여러 선물이 주어졌다.

액토즈소프트의 함정훈 이사는 "이 자리를 통해 지금까지 '라테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게이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향후에도 게이머들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라테일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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