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앞둔 대항해시대5 모바일, 특별 항해사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간드로메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대항해시대5 모바일'에 특별 항해사 스카우트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특별 항해사 스카우트 이벤트'는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는 뛰어난 능력과 수려한 외모로 게이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냈던 SR 등급의 소니아 데라크루스, 알뷔다, 앤보니, 엠마 크라우제비츠, 마리벨 시피트리아, 클라라 비숍, 메리 스튜어트 등을 확보할 수 있다.
7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아이템 구입 보너스'와 '적 선박 약화' 이벤트도 실시된다. 해당 기간 동안 '대항해시대5'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아이템인 '행동력 회복제 5개를 구입하면 실버 스카우트 티켓 2장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고, 난이도 때문에 격퇴하지 못했던 해적선단을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오는 7월 28일은 대항해시대5 모바일이 출항 1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1주년을 맞아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게이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규 및 기존 게이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통 큰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우리가 마련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면서 다가오는 1주년의 특별 이벤트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