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심심해도 깔끔한 패키지

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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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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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블루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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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이

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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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우리의 친구 바람돌이 소닉이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인상적인 패키지입니다. 이 친구도 꾀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아직은 질리지 않는군요.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구성된 패키지이지만, 아무래도 소닉이 경쾌하고 빠른 액션 게임이니 패키지도 그 분위기를 좀 맞췄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심플하게만 돼있어 조금 심심한 느낌입니다. 아직도 모 방송에서 방영되던 소닉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가 귓가에 선명한데... 그래도 나쁜 패키지는 아니니 충분히 만족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PS3는 이렇게 패키지의 고정화가 되어가는 걸까요? 어딘가 심심한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