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게임 풋볼매니저2017 국내 예약판매 시작
전세계 축구 팬들의 밤잠을 뺏는 악마의 게임 '풋볼매니저'의 시간이 돌아왔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바라 켄지)는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최신작 풋볼매니저2017을 유럽 발매일과 동일한 11월 4일에 국내 정식 발매하며, 정식 발매 이전에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금일부터 시작된 디지털 버전의 예약 판매 구매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발매일로부터 약 2주전부터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베타 버전은 게임 콘텐츠 전체를 즐길 수 있는 버전으로 테스터로 참여한 게이머들은 감독직을 시작할 수 있고, 11월 4일 발매 이후에도 베타 버전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풋볼매니저 터치(Football Manager Touch) 2017 의 DLC 4종 '낙하산 인사', '국가대표 감독', '해고 없음', '운영진 압박'과 3종의 새로운 도전 모드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풋볼매니저 터치 2017은 풋볼매니저 2017보다 더욱 간결하게 감독직을 수행하는 모드다. 풋볼매니저 2017을 구매하면 구매 시점과 상관없이 풋볼매니저 터치 2017을 무조건 제공받을 수 있으며, 풋볼매니저 터치 2017만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풋볼매니저2017는 한국어를 지원 및 해외 유저들의 창작마당 콘텐츠도 모두 공유할 수 있으며, 디지털 버전의 예약판매는 온라인 오픈마켓과 디지털 코드샵 등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