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기 게임BJ '도티',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로 웃음 선사
마인크래프트, 클래시 로얄 등 게임방송으로 유명한 게임 BJ 도티가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바일 미디어 전문 기업 모모콘(대표 김창근, 김세진)이 자사 브랜드 MOMO X를 통해 도티가 함께한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을 공개한 것.
도티는 유튜브 구독자 120만 명, 공식 팬 카페 회원 8만 명을 확보한 인기 게임BJ로, 마인크래프트, 클래시 로얄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방송하는 유튜브 채널 도타TV를 운영하고 있으며, 클래시 로얄 국내 랭킹 1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에서는 도티가 직접 중고나라에 자신의 사인을 3천원에 내놓아 구매자들을 만났다.
도티의 사인을 구매하려 온 엄마와 아이들은 도티가 사인지를 두고온 척 하자 실망감을 보였으며, 도티가 사인 모양을 기억한다면서 대신 해주겠다고 하자 큰 아이가 그 자리에서 만든 '가짜 싸인'을 동생 몫으로 양보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도티가 마스크를 벗자 아이들은 단번에 도티를 알아채고 환호를 보냈으며, 도티는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특별 사인지와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MOMO X를 서비스하고 있는 제작사 모모콘은 앞으로도 TV스타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셀럽들과 다양하고 실험적인 도전을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