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이 풍성~' 퍼즐앤드래곤, 할로윈 페스티벌 진행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퍼즐앤드래곤'에 할로윈 페스티벌을 금일(24일)부터 진행한다.

먼저, 이번 할로윈 페스티벌로 오는 11월 6일(일)까지 '고성의 푸른 용환사 소니아', '호기의 마도사 라이라' 등 특별 한정으로 할로윈 복장의 몬스터가 레어 에그와 몬스터 구입에 등장한다. 또한 '고성의 식객 소니아 그랑'과 '가장 무도회의 락커 미저리' 등의 신규 몬스터도 추가 되며, '연무의 청룡희 카린'의 궁극진화가 추가돼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로 던전을 공략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21일(금) 12시부터 27일(목) 자정까지 스페셜 던전에 '단 한 번뿐인 초절 경험치' 던전이 등장하고 해당 던전을 클리어 할 경우 랭크업에 필요한 경험치 20만과 마법석 1개가 주어진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테크니컬 던전에 '전설의 숲'과 '전설의 산길' 등에서는 '잠재 타마도라☆조작 시간 연장' 등 5종류의 잠재 타마도라가 출현하며, '+에그' 획득 확률이 20배가 된다.

또한 노멀 던전 '마왕의 성'과 테크니컬 던전 '심연의 마왕성'에서 드물게 타마도라가 등장한다. 게릴라로 진행되는 노멀 던전을 클리어 할 경우 획득 경험치 2배, 강림 던전에서는 '+에그'의 드롭 확률이 10배, 강화 합성 시 스킬 레벨업 성공 확률이 3배로 증가한다.

특히, 게릴라로 등장하는 '레어 캐릭터 대량 발생', '강림 카니발(지옥급)'의 드롭률과 '금색의 석가산'의 획득 코인이 1.5배로 증가해 더욱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28일(금)까지 일일 접속 보상으로 마법석을 제공하며 24일(월) 자정부터 30일(일)까지 스페셜 던전에 '다크 챌린지(초지옥급)' 던전이 등장,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모든 던전을 노 컨티뉴로 클리어하면 '야미피'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퍼즐앤드래곤 할로윈 페스티벌
퍼즐앤드래곤 할로윈 페스티벌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