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4일 동안 릴레이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간드로메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시대'에 12월 8일부터 12일 11일까지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시대'는 한국, 일본, 대만의 3개국 게이머가 함께하는 것이 특징인 전략 게임이다.
이번 릴레이 이벤트는 내정만 신경 써도,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12월 8일은 '자원채집' 이벤트 기간으로, 하루 동안 자원채집 속도가 30% 증가한다. 또한, 자원을 채집하면 포인트가 획득되고, 획득 포인트에 따라 은자, 채집속도 증가 아이템, 식량 생산량 증가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12월 9일과 10일에는 '내정강화'와 '시간절약' 이벤트가 연이어 진행된다. '내정강화' 기간에는 건물 승급 및 병법 연구 시 포인트가 주어지고, 10일인 '시간절약' 기간에는 가속 아이템 사용 시 포인트가 제공된다. 게이머는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은자, 각종 자원, 병법 가속 아이템, 행운패(가속 및 각종 버프 아이템 등 랜덤 획득) 등을 받을 수 있다.
릴레이 이벤트 마지막 날인 12월 11일에는 '인재확보'와 '흉노침략' 이벤트가 함께 열리며, 장수 등용 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흉노군의 공격으로부터 수성에 성공해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획득 포인트에 따른 보상으로 각종 자원, 은자, 경험치 증가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