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박스, '브릭스타' 등 4종 글로벌 동시 출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슈퍼박스(대표 조형우)는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브릭스타', '스타링크', '아이스크림 스위트', '캐논 벽돌깨기' 4종을 22일 구글 플레이를 시작으로 글로벌에 동시 출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먼저 '브릭스타'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벽돌깨기의 장르의 게임이다. 작은 용량으로 어느 단말기에서도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것이 강점이다.
'스타링크'는 각 스테이지에서 제공되는 각기 다른 색상의 별들을 연결하여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가는 게임이다. 900여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세계각국의 메인 도시를 담은 화려한 그래픽과 감각적인 사운드를 자랑한다.
'아이스크림 스위트'는 화려한 색상, 시각 효과와 사운드를 살린 점이 큰 특징이다. 각 스테이지에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 퍼즐 매칭, 블록제거 등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 했을 시 표현되는 화려한 효과와 300여개 이상의 다이나믹한 스테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캐논 벽돌깨기'는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벽돌깨기의 장르의 게임이다. 저 용량 사이즈와 고전게임을 떠오르게 하는 8-비트 레트로한 디자인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게임은 일반 유사 벽돌깨기 게임들과 달리 파워에 따라 대포알들의 색상이 변경되며, 대포알의 최대 증가치 30개가 넘어가게 되면 대포의 파워도 동시에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슈퍼스타는 게임의 출시에 앞서 11개국 언어를 제공하며 현지화 작업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는 국가를 위해 온라인 연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페이스북 연동으로 전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도 담았다.
슈퍼박스의 한 관계자는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매달 1개또는 2개정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전 세계 게이머에게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