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난입으로 함께 즐기는 RPG 'NAN: 왕자의 행방' 출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NAN: 왕자의 행방'을 출시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이집트 오시리스 신화를 모티프로 삼아, 중세시대 배경의 판타지 느낌을 전한다. 악의 신 '세트'로 인해 위기에 처한 크란시아 왕국을 구하려는 왕자와 용사들의 여정을 다뤘다.
게이머는 카리나(검사), 루나리스(마법사), 아리엘(궁사)로 구성된 총 3종의 용사 가운데 하나를 골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최대 9가지 연계 스킬을 장착해 각 캐릭터 특징에 따라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특수 공격과 연계 스킬의 조합으로 자신만의 다양한 콤보를 완성 시킬 수 있으며, 플레이 도중 언제든지 도중 참가할 수 있는 4인 멀티 플레이 난입 시스템도 마련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레벨달성 이벤트', '출석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의 개발을 총괄한 서원정 PD는 "기다려준 게이머들에게 드디어 'NAN'을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보상 시스템을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