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엘소드' 대전 시즌5에 최초 리그전 도입!
넥슨(대표 박지원)은 금일(23일)부터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대전 시즌5'와 함께 제1회 리그전을 개최한다.
'엘소드 대전 시즌5'는 2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9주 동안 진행하며, '엘소드' 유저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대전에는 리그전을 최초로 도입, 랜덤 상대와 대결해 100위권을 달성한 유저에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리그 종료 후 곧이어 다음 리그가 시작되며, 이전 리그에서 획득한 등급 및 점수는 초기화되어 매번 새롭게 도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전 최고 등급인 '스타랭크'와 '라녹스 용암지대', '심판자의 심장' 등 신규 대전 맵 2종을 추가했으며, 대전 매칭 시스템을 비롯, 순위가 올라갈수록 더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보상 제도를 개편했다.
넥슨은 '엘소드 대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9일까지 매일 공식 대전을 3회 이상 즐기는 유저에게 '대전 신규 악세서리 풀 세트 큐브(3일)', 'PvP 칭호 체험서(15일)', '현자의 마법석' 등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엘소드'는 2007년 출시 이후 10년째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RPG로, 단순한 조작법만으로도 다양한 캐릭터와 스킬을 통해 화려한 효과와 강렬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