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700만 다운로드의 '오르텐시아 사가' 국내 정식 출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게임즈(대표 사토미 하루키,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SRPG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강점이며, 일본 유명 성우들의 음성과 더불어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와이디온라인은 '오르텐시아 사가'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20 vs 20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기사단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사단전은 한정 SSR카드 및 스페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기사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각 기사단원들의 역할 수행과 전략적인 덱 구성으로 짜릿한 대승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와이디온라인은 기사단원 20명 달성 시 기사단 전원에게 SR 등급 이상의 카드를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하이프리미엄 티켓 및 주요 재화인 성왕석과 BP 회복약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기사단원 20명을 모집한 기사단장 1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와 한정판 VIP 쿠폰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SNS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1명부터 10명까지 초대 인원 수에 따라 성왕석 및 SR 등급의 캐릭터 카드를 누적으로 지급하며, 친구 10명 이상을 초대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와 한정판 일러스트 족자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입 기사 특별 미션, 응원 캠페인 등 출시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다.
와이디온라인은 "글로벌 700만 게이머의 사랑을 받은 명품 게임 '오르텐시아 사가'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라며, "영화 같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고퀄리티 일러스트, 생생한 풀 보이스를 바탕으로 기존 모바일 RPG와 차별화된 리얼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국내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콜라보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오르텐시아 사가'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