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포스아레나', 1차 대규모 업데이트 선보인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STAR WARSä: Force Arena, 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상 시스템은 이용자들에게 매 시즌 종료 후 무료 리더카드를 증정한다. 그리고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내 각 시즌은 이용자들에게 더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2주에서 1주로 기간을 줄였다.
또, 이용자가 10게임을 플레이 할 때마다 골드팩이 증정되며, 하루에 최대 2개의 골드팩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일일 미션은 이용자들에게 매일 최대 10,000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캐릭터들도 두 종 소개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아쿠아리쉬 엔지니어와 웨드 트레드웰 드로이드는 전투 중 포탑을 수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며, 이를 통해 스타워즈 내 새로운 전략을 가져올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본부장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업그레이드된 보상 시스템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며 이용자들은 더 많은 골드팩과 리더카드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등장한 두 개의 캐릭터는 더 다양한 전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고, 더 많은 분들이 스타워즈 캐릭터들과 함께 재미있는 전투에 참여하실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 외에도 게임 UI, 길드 시스템, 트레이드 시스템, 그리고 튜토리얼 등에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요소들과 함께 이제 이용자들은 본인의 전투 기록을 게임 내에서 모두 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