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 인기 모바일 게임 '레이븐' 개발팀과 신작 개발중
블루사이드가 과거 넷마블에서 인기 모바일 게임 '레이븐'을 개발한 핵심 개발자 다수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자회사 MNM게임즈로 영입해 신작 모바일 RPG를 개발하고 있다고 최근 발표했다.
블루사이드는 지난해 여름에 '레이븐'의 디렉터인 이승재, 메인프로그래머 이창동 외에 유재용, 정영식, 신재욱 등 그래픽 팀장들을 포함한 레이븐 개발 초창기부터 서비스까지 이어온 주요 핵심 인력 20여명을 영입한 바 있으며, '킹덤언더파이어' IP의 모바일 액션RPG 를 개발 중이다. 정식 서비스는 올 해 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블루사이드는 최근 843억 원에 인수한 '삼본정밀전자'와 관련해 오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회의장 에메랄드룸에서 '킹덤언더파이어2' 중국시장 성공적 진입 및 신사업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올 해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