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오븐브레이크, 쿠키들의 과거 이야기 담은 '기억의 섬' 추가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오븐브레이크'에 신규 시스템 '기억의 섬'을 추가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기억의 섬은 게임에 등장하는 쿠키들의 과거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감성적인 스토리와 새로운 스타일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억의 섬에 입장해 미션들을 하나씩 수행하다보면 해당 쿠키의 기억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미션이 등장한다.
해당 미션은 정해진 쿠키와 펫 조합으로만 참여할 수 잇으며, 별도의 규칙에 따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특별 미션이 시작되면 쿠키의 기억 일부가 애니메이션으로 재생되는데, 미션에 성공한 후에는 이 기억의 결말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기억의 섬은 기존 랜드3에 진입한 이용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에 첫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한 히어로맛 쿠키를 시작으로, 일정 기간 마다 다른 쿠키의 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와 특별한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4월 9일까지 히어로맛 쿠키 기억 속에 등장하는 수트 컨셉의 캐릭터 스킨을 한정 판매한다. 해당 스킨은 장착 시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는 희소 아이템으로, 초대 이벤트의 보상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레전드 등급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신규 레전드 쿠키 2종 바람궁수 쿠키와 달빛술사 쿠키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