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최고레벨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대표 이상엽)이 공동 개발해 서비스 중인 PC용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이 최고레벨을 100레벨까지 확장하고 각종 신규 사냥터, 퍼핏 도감 시스템 등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먼저 최고 레벨이 100레벨까지 확장되면서 필드 사냥터, 환멸의 미궁, 주간 레이드, 탐험던전 등의 새로운 사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필드 사냥터는 총 5곳이 추가된다. 환멸의 미궁은 총 4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구역은 61~70레벨, 2구역은 71~80레벨, 3구역은 81~90레벨, 4구역은 91~100레벨의 캐릭터 즐길 수 있다.
주간 레이드는 1주일 단위로 최대 40명이 입장할 수 있는 레이드다. 노멀 난이도 4곳과 하드 난이드 2곳이 추가된다. 노멀 난이도 레이드는 60~100레벨 '야생의 올가미', 70~100레벨 '말라버린 용둥지', 80~100레벨 '죽음 감시관의 무덤', 90~100레벨 '황혼 그늘의 사원'이며, 하드 난이도 레이드는 80~100레벨 '죽음 감시관의 무덤(H)', 90~100레벨 '황혼 그늘의 사원(H)'이다.
이와 함께 기존 퍼핏에 패시브 스킬이 추가된 골든 퍼핏과 도감 시스템도 추가됐다. 골든 퍼핏은 소환과 합성으로 퍼핏을 획득할 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퍼핏을 의미한다. 도감은 모든 퍼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퍼핏을 최고 레벨까지 달성하면 도감을 통해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