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플러스, 곧 국내서도 만난다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포켓몬코리아는 오는 28일 '포켓몬 고 플러스'를 국내에도 발매할 예정이라고 금일(5일) 밝혔다.
'포켓몬 고 플러스'는 스마트폰 화면을 계속 보지 않고서도 '포켓몬 고'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기기다. 포켓몬 등장시 알림, 포켓스탑 등장 시 알림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제공되며, 버튼만 눌러서 포켓몬을 수집할 수도 있다.
'포켓몬 고 플러스는' 28일 희망소비자가격 39,000원에 선보여지며, 7일부터는 포켓몬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포켓몬 고' 는 증강현실(AR)를 이용하며 유저들이 직접 현실 세계를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모바일 게임으로 2017년1월말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수가 6억 5천만 건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