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4월 '아키다움'으로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 모두 잡는다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를 더욱 아키에이지 답게 만드는 '아키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편의성 개선과 콘텐츠 개편 업데이트를 금일(14일) 예고했다.
'아키다움' 프로젝트는 게이머들이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아키에이지'의 약속으로 연초 올 상반기 동안 선보일 업데이트 등의 계획을 미리 공개한바 있다.
4월의 '아키다움'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공격대와 파티 모집 지원을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키에이지'의 많은 게이머들이 애용하는 하우징 콘텐츠 중에서 완공된 집 방향을 전환할 수 있게 돼 원하는 전망의 집을 가질 수 있도록 개편된다. 여기에 기술 단축창이 확장돼 한층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PvP 룰을 개선해 50레벨 이하의 게이머들이 고레벨 게이머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완화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콘텐츠도 개편이 이뤄진다. 아이템을 강화시킬 수 있는 '초승돌'이 이번 '아키다움' 프로젝트 업데이트를 통해 모두 제련하여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개편된다.
아울러, 해상 보스 몬스터 '레비아탄'의 밸런스가 조정돼 낮은 레벨 게이머도 공략에 참여할 수 있으며 '레비아탄' 공략시 주변에서 누구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추가했다. 중 저레벨 게이머들의 보다 안전한 무역을 위해 원거리 판매/구매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4월 '아키다움' 프로젝트는 오는 20일(목)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