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 냥코 대전쟁 IP를 활용한 신작 '냥코 레인저스' 글로벌 출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가 개발하고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 메모리(대표 미코시 히로야스)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냥코 레인저스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냥코 레인저스는 전세계적으로 2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냥코 대전쟁 IP를 기반으로 만든 탭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탭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캐릭터의 수집 및 조합에 따른 성장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자 전원에게 고양이 통조림 및 냥코 대전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냥코 티켓, 고양이 통조림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냥코 레인저스는 전 세계 게이머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탭 조작 방식의 캐주얼 게임으로 엽기발랄 냥코 캐릭터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베스트셀러 게임으로 등극한 냥코 대전쟁의 검증된 IP를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냥코 레인저스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서비스를 맡고 있는 메모리의 관계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많은 기대를 모은 냥코 레인저스가 드디어 글로벌 시장에 전격 출시했다"라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냥코 대전쟁에 이어 글로벌 베스트셀러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냥코 레인저스
냥코 레인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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