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소식] 8/9 넷마블 신작 '테라M', 내달 8일 서비스 일정 공개 등
- 넷마블 신작 '테라M', 내달 8일 서비스 일정 공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이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MMORPG '테라M'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는 9월 8일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 지하 1층 블룸홀에서 개최되는 '테라M'의 쇼케이스에서는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아시아는 물론 북미 및 유럽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테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을 속살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넷마블은 이번 간담회를 '테라' 및 '테라'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엘린'의 향수와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며, 게임의 자세한 특징과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 2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하며 본격 행보를 시작한 '테라M'을 연내 출시 할 예정이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2,500만 이용자가 즐긴 '테라IP'와 넷마블이 만들어낸 '테라M'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이노센트 베인 CBT 개시
펀플웍스(대표 김현)가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 '이노센트베인'이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
이번 CBT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성 및 콘텐츠, 안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노센트베인'의 테스트 버전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CBT에 참가한 유저는 테스트 기간 동안 제약 없이 모든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노센트베인'은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조합하는 RPG의 재미와 함께 팀 구성원을 밀고 당기는 슬링샷 스타일의 전투를 통해 기존 게임들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400여 개의 캐릭터와 함께 미국과 일본, 한국의 다양한 명소들을 구현한 필드가 마련됐다.
펀플웍스는 '이노센트베인'의 CBT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 넥슨 온라인 신작 FPS 게임 '로브레이커즈' 아시아 제외 글로벌 출시
넥슨의 신작 온라인 FPS 게임 '로브레이커즈'가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로브레이커즈'는 북미 개발사 보스키 프로덕션이 개발한 5대5 팀 대전 온라인 FPS 게임이다.
넥슨의 자사인 넥슨 아메리카가 서비스를 맡았으며 PC 온라인 버전과 콘솔 버전으로 출시됐다.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4 Pro를 지원한다.
게임은 유료 패키지 형태로 판매되며, PC와 PS4 플랫폼에서 29.99달러의 코어 에디션(Core Edition)과 39.99달러의 데드조 디럭스 에디션(Deadzo Deluxe Edition)을 구매해 즐길 수 있다.
한편, 넥슨은 로브레이커즈의 아시아 출시도 현재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5월 1차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국내 국내 출시 일정 및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 미정으로, 추후 공개된다.
- 3D 횡스크롤 액션 '열혈강호M', 첫 테스트 개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하고 자사에사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의 첫 시범 테스트를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다.
'열혈강호M'은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횡스크롤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바탕으로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 등 3종의 메인 캐릭터는 PvE 횡스크롤 액션 모드인 '관문'과 실시간 1대1 대전인 '결투대회', 보스 레이드인 '신수대전', AI 대전인 '비무첩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외 40여종의 주요 등장인물은 동료로 수집해 6대6 턴제 뷰잉형 PvE 전략 모드인 '무림외전'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게이머들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