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소식] 9/19 미라클뽀로로 정식 출시 등
- 그라비티 '미라클뽀로로', 금일(19일) 정식서비스 실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뽀로로IP를 이용해 개발한 '미라클뽀로로'의 정식서비스를 금일(19일)부터 진행한다.
'미라클뽀로로'는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IP인 '뽀로로'가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 성인을 포함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다양한 미션과 전투, 캐릭터 성장, 장비 강화 등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D 횡스크롤 RPG이다.
오늘 대망의 정식서비스를 위해 많은 시간 개발 및 검수를 거쳐온 이 게임은 기존 서버 및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많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 게임 게이머를 만나게 됐다.
먼저 다소 지루했던 전투속도를 조정하여 보다 더 빠른 전투시스템을 구현해 박진감 넘치는 스테이지 진행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거대 몬스터 토벌 콘텐츠 추가로 뽀로로와 친구들을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뿐만 아니라 고급 성장 게임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비공개테스트 버전에서 보여진 스텟(레벨 업에 따른 보너스 능력치)과 세트효과를 조정해 장비착용의 다양성을 더하고 나만의 커스텀이 가능하도록 개선됐으며, 스킬트리를 훈련도감으로 변경, 더욱 자유도 높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라클뽀로로는 오픈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100, 300, 500스테이지를 돌파한 캐릭터에 한해 아이패드pro 및 구글 기프트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응모권이 주어진다. 또한 오픈 한달 간 출석체크를 통해 제공되는 스페셜 게임아이템과 특정 시간에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지속시간 1시간 이상부터 스피드와 획득 골드량, 공격력 추가 보너스를 비롯해 에디, 루피 등 동료를 구하는 순간을 스크린샷으로 네이버카페 및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인증하면 특별 한정 제작되는 뽀로로 미니블럭을 제공한다.
- '라테일W', 국내 정식 런칭 9월 22일로 최종 확정!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오늘(19일), 모바일 스토리텔링 횡스크롤 MMORPG '라테일W'의 국내 정식 런칭을 9월 22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라테일W'는 원작(액토즈소프트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모바일로 경험할 수 있게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으로 여성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이벤트 역시 30만 명이 넘게 참여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테일W'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정식 런칭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공식카페를 통한 지속적인 게릴라 이벤트로 기다림의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고 있다. 현재 사전예약 보상 외에도, 공식카페 가입만으로 다이아를 포함한 이벤트 선물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 '아키에이지 비긴즈' 10월 25일 출시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기대작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의 출시일을 내달 25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 예정이며,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아 왔던 만큼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원작은 현재까지도 국내·외 시장을 무대로 활약 중인 히트작이다. 지금도 글로벌 64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IP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이자 러시아의 국민 게임으로 불렸다. 모바일로 진화된 '아키에이지 비긴즈'도 두 차례 진행한 글로벌 CBT 당시 북미와 유럽에서의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전민희 작가가 참여한 '아키에이지' 연대기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반영해 재탄생하는 모바일 영웅 수집형 3D MORPG다.
PC 원작에서 볼 수 있던 30여 종의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원작의 인기 콘텐츠인 하우징, 낚시, 무역 등 생활형 콘텐츠와 핵심 경쟁 콘텐츠 '영지전'도 모바일 기기 특성에 맞춰 담아냈다.
특히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이 강점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한층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