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7]지스타 데뷔한 블루홀, '배틀그라운드'와 '에어'로 시선집중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올해 게임대상을 거머쥔 블루홀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출전한 지스타B2C관에서 배틀그라운드와 MMORPG 에어로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 160 부스 규모로 참가한 블루홀은 총 상금 3억이 걸린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를 위한 공간과 테라의 후속작으로 준비 중인 스팀펑크 세계관의 대형 MMORPG '에어'로 부스를 구성했다.
배틀그라운드 대회 부스는 한번에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배틀그라운드의 특성을 반영해 선수들이 방해없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선수석과 방송 중계 및 경기 관람석 위주로 공간을 꾸몄으며, 에어 부스는 관람객들이 에어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석 위주로 공간을 꾸몄다.
블루홀은 17일에 듀오 모드, 18일에 솔로 모드, 19일에 스쿼드 모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16일, 17일 에어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번 지스타에서 에어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인 스파이럴 캣츠와의 저녁식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11월 18일과 19일 오후 3시에는 스파이럴 캣츠 타샤와 도레미의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러너, 꽃빈, 머독, 재넌, 아크로, 우레 등 인기 스트리머들과 함께 에어의 핵심 콘텐츠인 20:20 RVR 전장 콘텐츠 '용의 협곡'을 체험하는 방송을 지스타 기간 동안 하루에 두번씩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