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요리 모에화 미소녀 RPG '요리차원' CBT 예고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 모에화(사물 등의 의인화) RPG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모에화 미소녀 RPG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플레로게임즈의 '요리차원'이 26일과 27일 양일간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 이번 CBT를 통해 새로운 모에화 미소녀 RPG의 재미와 위력을 검증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국내 최초 요리 모에화 미소녀 RPG '요리차원'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CBT를 실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요리차원'의 CBT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결제 기능을 제외한 정식 오픈 버전의 모든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어 게임을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게이머는 CBT 당일 게임의 카페에 공개되는 링크 및 구글플레이 검색을 통해 게임을 내려 받으면 된다.
플레로게임즈는 게이머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자원세트, 보석 등의 아이템을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테스트 종료 후 게임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알찬 공략을 작성해 준 이용자를 선발해 '요리차원 머그컵'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요리차원"은 도넛, 나폴리피자, 마카롱, 월병,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화 한 수집형 RPG다. 모티브가 되는 요리의 특성에 따라 주식, 메인, 반찬, 전채, 후식, 탕류로 구분된 식령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근시일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