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8주년 맞은 OGN, 신규 슬로건 'GAME CHANGER' 공개
CJ ENM 게임 채널 OGN이 개국 18주년을 맞아 새로운 채널 로고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금일(24일)로 개국 18주년을 맞는 OGN은 세계 최초의 게임 전문 채널로 2000년 '가지고 노는 TV'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국했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사용한 'e-Sports to e-Culture'라는 슬로건과 함께 'e-Sports'라는 새로운 영역의 콘텐츠를 개척, 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e-Culture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올해로 18살이 된 OGN은 'Game Changer'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슬로건 'Game Changer'는 그 동안 OGN이 혼자서 하는 게임을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변화시켰고, 게임 방송을 하나의 산업과 문화로 만들어 냈듯이 지속적으로 도전 중인 글로벌 시장, 뉴미디어 산업, 신규 콘텐츠 시장에서 'Game Changer'로 우뚝 서겠다는 의지가 담긴 슬로건이다.
특히, OGN은 최근 글로벌 시장, VR e스포츠 중계 및 콘텐츠,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방면으로 콘텐츠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OGN은 페이스북을 통해 개국 18주년을 기념하며 그 동안의 사랑을 보답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