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문화 축제 ‘FEVER FESTIVAL 2018’ 9월 14일 개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문화 축제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페스티벌)'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피버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문화 축제로,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과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의 e스포츠 대회가 함께 열린다.
먼저 음악 공연은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으로 시작하여, MC 강호동의 진행으로 로꼬&그레이, 아이콘, 러블리즈, 휘성, UV, 윤민수, 김연자, 위키미키 등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총상금 1억 원이 걸린 이 토너먼트는 최종 4팀의 결승 무대가 9월14일 ‘피버페스티벌 2018’ 무대에서 진행된다. 또 최종 4팀의 결승 무대 이후 결승전 진출팀을 포함한 '300'의 출연진들과 빅뱅 승리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후에는 엔씨의 인기 MMORPG '블소'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15일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블소 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엔씨는 예선(9/7), 와일드 카드전(9/8), 본선(9/9)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 후 결승전을 이곳 행사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한 이용자는 신규 e스포츠 의상 세트(게임 아이템)와 ‘응원주화’를 받게 되며, 응원주화는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2017 월드 챔피언십 기념 의상 ‘청순’과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 전용 장비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또 엔씨 대회 시작 15분 전까지 경기장에 입장한 관람객(추첨 10명)과 대회 중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 준 이용자는 신규 e스포츠 의상 세트를 추가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와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월드 챔피언십은 인텔과 이엠텍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