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질주 시작한 프렌즈레이싱, 현대자동차와 제휴 마케팅 실시
출시하자마자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순항중인 프렌즈레이싱과 현대자동차가 손을 잡았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현대자동차와 제휴를 맺고 신작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6일(금) 출시한 ‘프렌즈레이싱’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다채로운 제휴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프렌즈레이싱’은 11월 1일(목)부터 30일(목)까지 1차 프로모션으로 게임 내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과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현대자동차의 신차 ‘더 뉴 아반떼’의 모습을 본딴 ‘카트 바디’와 ‘휠’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현대 모터 스튜디오’에 마련되는 ‘프렌즈레이싱 존’에서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11월 중순부터 진행한다. ‘프렌즈레이싱 존’에 방문한 이용자들은 ‘프렌즈레이싱’ 테마로 진행되는 ‘더 뉴 아반떼 시승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등장 캐릭터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렌즈레이싱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며 SNS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참여 고객들에게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인형’ 및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