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엔씨소프트, 지스타 2018 B2B관에 스타트업 10개 부스 지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손잡고 국내의 유망 IT 스타트업 기업 10개사를 후원했다.
엔씨소프트는 매년 지스타 게임쇼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후원활동을 해 왔으며, 올해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B2B관 부스를 지원하기로 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게임을 비롯한 1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했다.
이러한 후원을 통해 블루스카이게임즈, 엔투엔즈, 엠앤엠소프트, 오아시스VR, 잔디소프트, 집연구소, 플루토모바일 등의 게임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기타 IT업체로는 모바일 보안업체 락인컴퍼니, 게임서버업체 에이에프아이, 분석 및 테스트 업체인 포메이커스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중에서는 대한민국게임대상에 선정된 업체도 있으며, 그래픽이나 게임성 등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거나 VR 기술, 보안, 서버, 테스트 등 각 분야에서 기술력을 입증받은 업체들 대부분이었다. 이들 업체들은 지스타 2018 B2B관 Q51~Q60에 위치해 자사의 콘텐츠를 소개하며 관람객들 유치에 열을 올렸다.
엔씨소프트의 경광호 대외협력팀장은 "엔씨소프트는 스타트업 육성 및 상생 발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타트업 공동관을 지원하고 있다. 지스타 부스 참여가 이들 스타트업 회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