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위닝일레븐2019'에 전설적인 선수 '바티스투타' 등장
지난 12월6일, 유니아나가 일본 게임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 'PES 2019 -PRO EVOLUTION SOCCER'(이하 '위닝일레븐2019')에 데이터팩 3.0을 배포했다.
이번 DATA PACK 3.0에서는 '마이클럽'(myClub) 모드에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인 바티스투타(Gabriel Batistuta)와 전 브라질 상파울로 FC의 디에고 루가노(Diego ugano), 전 브라질 국가대표 데니우손(Oliveira Denilson), 전 프랑스 국가대표 지울리(Ludovic Giuly) 등 레전드 선수들이 등장한다.
또 파트너 클럽인 독일의 '샬케 04(FC Schalke 04)' 소속 선수 페이스 등의 데이터가 새롭게 업데이트되고, 페예노르트(네덜란드)의 홈 스타디움 '스타디온 페예노르트(Stadion Feijenoord)/더 카위프'와 SE 파우메이라스(브라질)의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 2개가 추가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위닝일레븐 2019'는 게임플레이 측면에서 새로이 11개의 스킬이 추가되어 개성 표현의 폭이 넓어진 것 외에 선수나 구장의 그래픽이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12월 3일에 개최되었던 'PlayStation Awards 2018'에서 누적 출하량 50만장을 넘으며 'Gold Prise'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