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자체개발 신작 '엘룬' 대만∙홍콩∙마카오 공략 시동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의 자체개발 신작 '엘룬(Elune)'을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하기 위해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이자 전략적 자유도가 강점인 게임으로,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있는 영웅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가 돋보여 글로벌 출격을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게임이다.
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 사전 예약은 현지 게이머들의 감성을 반영한 현지화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게임빌 측 관계자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중화권 공략을 필두로 글로벌 순차 출시를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