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XBOX 버전 출시 11일만에 서버 2배 추가
검은사막이 PC온라인, 모바일에 이어 콘솔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XBOX ONE 버전 출시 후 11일만에 서버를 두배로 추가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10개 서버로 시작한 검은사막 XBOX ONE은 출시 첫날 이용자가 몰리면서 7개의 서버를 추가했으며, 이후 5개의 서버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현재 22개의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탑 유료 게임(Top paid games)’ 차트 메인에 랭크됐다. RPG 장르에서 검은사막이 유일하다.
출시 13일 만에 첫 번째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지난 13일(PST, 현지시간 기준) 새롭게 리뉴얼된 ‘메디아’를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는 대결(PvP) 콘텐츠인 ‘붉은전장’을 즐길 수 있으며, ‘메디아’ 지역의 신규 퀘스트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