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소식] 4/9 네오위즈, '기억의 저편' 사전예약 실시 등
- 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기억의 저편' 사전 예약 시작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인로더(대표SU FANG, 쑤 팡)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기억의 저편: OBLIVION(이하 기억의 저편)'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 모두에게는 약 7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혜택으로 제공하고, 공식카페에 가입 시 '나이팅게일' 캐릭터를 확정 지급한다.
또 카페에 기대 평을 남기면 캐릭터 소환권 10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게임 머니를 추가 증정한다. 여기에 카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사전 예약과 함께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기억의 저편은 광활한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 신화,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70여 종의 캐릭터마다 고유 일러스트와 영웅별 세계관이 존재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들을 수집, 육성하는 재미 외에도 450여 개의 방대한 스테이지와 5종의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이용자의 가치관 및 선택에 따라 게임의 배경이 변화하는 '선/악 심판 시스템'도 또 다른 재미 요소다.
특히, 기억의 저편에는 '슬램덩크', '새벽의 연화'에서 활약한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이토 치와 등 일본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판도라' 캐릭터 목소리를 맡은 키와니시 유우코는 게임 OST에도 참여해 '망각의 저편'을 직접 불렀다. 기억의 저편은 게임의 감성과 생동감을 더하고자 일본어 더빙으로 서비스된다.
- 카카오게임즈,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 월드 보스 업데이트 예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가 9일(화), ㈜넵튠(대표 정욱)의 자회사 ㈜불혹 소프트(대표 하성준)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4월 중순 업데이트 예정인 '절벽거인'과 '머리둘용'은 거대 보스형 몬스터로 매 주 랭킹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월드보스' 공략에 성공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랭킹 순위에 따른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프렌즈대모험'은 '진화 재료'와 '5성 프렌즈'를 획득할 수 있는 '교환소'를 오픈하고 '자동 반복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렌즈대모험' 출시 100일을 기념해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화)까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약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미어캣과 프렌즈 대모험' 이모티콘과 인게임 재화인 '수정' 500개, '고급 뽑기권' 1장을 증정한다.
한편, 올 1월, 서비스를 시작한 '프렌즈대모험'은 판타지 세계 '원더랜드' 속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의 '카카오프렌즈' 용사들이 '드래곤'이 훔친 마력의 '크리스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의 캐주얼 디펜스 게임으로, 용사로 변신한 카카오프렌즈 별 톡톡 튀는 덱 구성 등 전략적 요소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 1주일 동안의 짜릿한 축제 '전기 주간(Arc Week)' 시작
데스티니 가디언즈(Destiny Guardians)에 섬광으로 가득한 기간 한정 콘텐츠, 전기 주간(Arc Week)이 찾아온다.
4월 10일(수) 새벽 2시부터 17일(수) 새벽 2시까지의 (한국 시간 기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데스티니를 여행하는 수호자들은 사령관 자발라(Commander Zavala)가 공표한 한 주간의 짜릿한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전기 주간에 맞춰 돌격자(Striker), 전기질주자(Arcstrider), 폭풍소환사(Stormcaller) 등 타이탄(Titan), 헌터(Hunter) 및 워록(Warlock) 등 각 직업의 수호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각각의 전기 속성 하위 직업이 새롭게 변화한다. 더 넓은 범위의 많은 대상을 감전시킨다던지, 불규칙하고 위험한 에너지의 연쇄 번개를 통해 전장에서 더 큰 혼돈을 일으킬 수 있게 되는 등, 게임 속 모험에서 만나는 적들을 상대하는 데 전략적으로 활용될 전기 기술들이 대폭 강화된다. 모든 강화는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로도 지속된다.
플레이어들은 캠페인은 물론, 게임 내 PVP 콘텐츠인 시련의 장(Crucible)에서도 새로 얻은 전기의 힘을 시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시련의 장에서는 재사용 시간이 놀랍도록 짧아져 박진감 넘치는 전투 속에서 한층 화려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탑(Tower)에 자리한 상인들도 전기 능력을 사용하는 수호자들에게 현상금을 제공하며, 주어진 전기 발화 활동에 참여해 현상금 활동을 완료하면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에버버스 상점에도 각 직업 별로 전기를 주제로 한 새로운 감정 표현들이 등장, 게임 속 잊지 못할 순간들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작년 기간 한정 퀘스트 보상으로 주어졌던 경이 무기 천둥의 왕(Thunderlord)을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가 다시 돌아온다. 게임 내 발사 기지(Cosmodrome)를 방문해 천둥의 왕을 얻기 위한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 '피버 바스켓' 업데이트 실시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한국 노리숲과 중국 팀배틀 스포츠에서 공동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피버 바스켓'은 힙합 스웩이 가득한 재미를 선사하는 스포츠 장르의 실시간 모바일 대전게임이다. 유명 아티스트 '사키루'만의 독특한 캐릭터 일러스트, 스포츠 게임 특유의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과 '피버' 스킬 등이 매력적인 게임으로 인기그룹 '아이즈원'이 홍보모델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피버 바스켓'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1종 '요세프'를 새롭게 선보이고, 신규 스킬 2종 (야구식 패스, 포스트업 스텝 백)과 훕 스타일 4종 (원 핸드 백 덩크, 엘레강스 샷, 슬램 덩크, 레그 스루 덩크) 등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클럽 시스템'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대 15명이 가입 할 수 있는 '클럽 시스템'은 전 서버 통합으로 운영되며, 클럽 구성원과 자유로운 의사 소통은 물론 추후 진행될 '클럽 토너먼트'를 통해 클럽간의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이용자 의견을 대폭 수렴해 개선된 '매칭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팀 플레이를 강화하기 위해 일부 스킬 슛 모션이 조정되는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개선사항이 이번 업데이트에서 패치 됐다.
- 소니, 듀얼쇼크4 신규 색상 '알파인 그린'4월 19일 발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DUALSHOCK®4 무선 컨트롤러(CUH-ZCT2G 26)의 신규 색상인 '알파인 그린'을 2019년 4월 19일(금) 74,800원에 발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알파인 그린'은 한정 수량으로 발매된다.
SIEK는 앞으로도 다양한 하드웨어 라인업 제공, 지속적인 새로운 소프트웨어 타이틀 발매, 네트워크 서비스 확대 등을 바탕으로 PlayStation®4 플랫폼 확장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문명전쟁', 세계보물 업데이트 및 글로벌 서버 추가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오늘(9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SLG) '문명전쟁'이 2번째 글로벌 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문명전쟁'은 지난 3월 최초의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면서 전세계 게이머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에는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세계보물'까지 업데이트하면서 게이머 유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클래게임즈는 이 같은 상승세에 힙입어 2번째 글로벌 서버 증설을 결정했으며, 금일 오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