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이 즐긴 VR게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가 한태주(홍종현 분)와 VR(가상현실) 게임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강미리는 가상현실에 푹 빠져 VR 게임을 현실 마냥 즐겼고, 게임을 마칠 때 쯤 "유치해 죽겠네"민망한 듯 기계를 벗었다.
드라마에 등장한 VR 게임은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이하 스코넥)가 개발한 '모탈블리츠 워킹 어트랙션'이다. 촬영은 홍대에 자리한 스코넥의 VR 테마파크인 VR 스퀘어에서 이뤄졌다.
'모탈블리츠 워킹 어트랙션'은 백팩형 PC를 등에 메고 즐기는 VR 게임으로, 직접 걸어다니면서 플레이 하는 점이 뛰어난 몰입도를 선사한다.